올해 주요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설 차례상 물가가 소폭 하락해 안정세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약 29만 6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98% 감소한 걸로 나타났고, 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은 약 40만 6천880원으로 0.64% 떨어졌습니다.
배와 대추, 무, 배추 등의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해 차례상 전체 비용도 하락했습니다.
다만 사과와 조기, 달걀, 쌀 등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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