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서 29만 6천 원…"지난해보다 소폭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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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앞둔 재래시장

올해 주요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내려가면서 설 차례상 물가가 소폭 하락, 안정세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약 29만6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은 약 40만6천880원으로 0.64% 떨어졌습니다.

배와 대추, 무, 배추 등의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차례상 전체 비용도 하락했습니다.

배, 신고 3개가 출하 여건 개선으로 전통시장 판매 가격이 작년 2만7천원에서 올해 1만8천원으로 33.33% 하락했습니다.

대추 400g은 기상 여건 양호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전통시장 기준 25% 내린 6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무 1개 가격은 전통시장 기준 작년 4천원에서 3천원으로 25%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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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포기는 전통시장 판매 가격은 6천원으로 14.29% 하락했고, 대형마트에선 6천80원으로 10.59% 떨어졌습니다.

다만 사과와 조기, 달걀, 쌀 등의 품목 가격은 올랐습니다.

사과 부사 3개는 전통시장에서 1만8천원으로 보합세지만, 대형마트 판매 가격은 2만5천960원으로 1년 전보다 3.34% 상승했습니다.

조기 중국산 3마리는 전통시장 기준 1만2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25%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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