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030년 세계 유일 핵 쇄빙선 인도"…북극 패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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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물리기술원을 방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어제(23일) 러시아가 수십 년 동안 북극 개발을 선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물리기술원(MIPT) 개교 75주년을 기념해 이 학교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극 국가들뿐 아니라 다른 여러 국가가 북극에서 일어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십 년간 북극 탐사를 선도해 온 러시아에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세계적인 기후 변화 추세와 관계없이 러시아가 북극 탐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극 항로 개발은 우리에게, 그리고 국제 무역과 물류에 모두 중요하다며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무엇이든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가 이전까지 없었던 핵 추진 쇄빙선을 건조하고 있으며 쇄빙선 함대 개발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현재 극동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핵 추진 쇄빙선 '리데르'(Leader)가 건조되고 있다며 전 세계에 이런 선박은 없었다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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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선박 건조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2030년까지 인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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