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정희단(의정부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월드컵 대회에서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정희단은 오늘(24일, 한국시간) 독일 인첼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첫날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에서 38초322로 15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의 펨케 콕(36초877)과는 1초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2위는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37초223), 3위는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 노갈(37초225)이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거리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레이스를 펼치지 않았습니다.
김민선은 500미터 2차 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 역시 몸 관리 차원에서 이날 열린 남자 500미터 1차 레이스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정재웅(스포츠토토)은 남자 500미터 디비전B(2부리그) 에서 34초679로 3위, 조상혁(의정부시청)은 35초140으로 13위에 올랐습니다.
남자 1,500미터 디비전B에 출전한 박성현(의정부시청)은 1분46초112로 7위를 기록했고, 강수민(서울시청)은 여자 1,500미터 디비전B에서 2분1초210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과 남녀 매스스타트 간판 정재원(강원도청), 박지우(강원도청)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훈련에 전념한 뒤 밀라노로 출국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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