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3시쯤 전남 광양시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을 번지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건조주의보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8시를 기해 국가 소방동원령을 내렸고, 산림당국은 인력 300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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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5분쯤 부산 기장군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대리석 타일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진 건데, 소방당국이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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