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유리 다리가 생겼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SNS에서 관련 영상이 확산했는데요.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지난해 연말부터 SNS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설악산 다리라는 제목으로 이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산과 산을 잇는 긴 도로와 유리 다리를 건너는 등산객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거요, AI로 만든 가짜 영상입니다.
댓글에도 가짜 뉴스라는 지적이 여럿 올라왔지만 이를 사실로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유리 다리가 새겼냐,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냐는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설악산 국립공원 측은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며 허위 정보에 속아 헛걸음하지 않도록 정확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화면출처: '세상은 궁금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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