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전후 관리를 위해 설립한 '평화위원회'에 합류해 달라는 초대를 받았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외교 채널들을 통해 평화위원회 합류 제안을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어 "현재 우리는 이 제안의 모든 세부 사항을 연구하고 있다"며 "모든 세부 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국 측과 접촉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지난 16일 전후 가자지구의 통치와 재건을 감독할 최고 의사결정기구 평화위원회 초대 집행위원회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 대통령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이 이 기구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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