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주장에 이창용 연임…토마스, 부주장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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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 2026시즌 주장단

베테랑 이창용이 2026시즌에도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주장 완장을 찹니다.

안양은 오늘(19일) "2026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이창용을 선임했다"며 "부주장은 김동진, 한가람, 토마스가 맡는다"고 발표했습니다.

K리그 통산 30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이창용은 2023년 여름부터 안양의 주장을 맡아왔습니다.

이창용은 올 시즌에도 주장 완장을 차며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주장을 역임하게 됐습니다.

이창용은 "고참, 어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서 시즌 마지막까지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두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4, 2025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부주장을 맡은 김동진 역시 K리그 통산 298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입니다.

김동진은 "코치진과 선수단, 많은 팬이 주장단을 좋아해 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다"며 "올해도 주장단을 중심으로 한 팀으로 잘 뭉쳐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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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안양에 합류한 한가람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부주장을 맡습니다.

지난 시즌 안양에 합류한 토마스는 안양의 38경기 중 37경기에 출전해 코치진과 선수단의 신뢰를 얻었고, 유병훈 안양 감독은 리더십을 갖춘 토마스에게 부주장을 맡겼습니다.

토마스는 "주장단에 선임돼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FC안양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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