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별세…향년 40세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고(故) 성우 선은혜 씨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과 외화 '닥터 포스터' 등에서 목소리로 활약한 성우 선은혜 씨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40세입니다.

고인의 남편인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은 오늘(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내가 지난 16일 저녁 세상을 떠났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전했습니다.

선은혜 씨는 2011년 KBS 36기 공채 성우로 선발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KBS 라디오 극장과 각종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다수 참여하며 목소리 연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미온, '검정고무신 4기'의 성철 역을 맡았습니다.

외화 '닥터 포스터'에서는 케이트 역으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최재호 이사장과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광고 영역

고인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렀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발인을 마쳤으며, 장지는 경기도 안성 새사람수련원입니다.

(SBS 디지털뉴스부/사진=연합뉴스, 선은혜 성우 SNS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