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 주를 처분합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일 종가 13만 9천 원을 기준으로 2조 850억 원 규모입니다.
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으며,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오는 4월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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