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람들이 찾지 않아 마냥 낡아만 가는 자판기도 있지만, 새 아이템을 들고 짠~ 등장하는 이색 자판기들도 많은데요.
요즘 타이완에서는 색다른 운영 방식으로 화제가 된 자판기가 있다고 하네요.
한 남성이 자판기에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르더니 갑자기 자판기 앞에서 한 바퀴 돌기 시작합니다.
타이완 타이베이 지하철역에 설치된 향수 자판기를 이용하는 모습인데요.
우리 돈으로 930원~24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자판기에서 자동으로 향수가 약 1초간 분사되기 때문에 고가의 정품 향수를 구매하지 않아도 소액으로 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인근 5개 역사에 시범 설치해 운영중으로 역마다 서로 향수 종류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셜미디어에 이용 후기가 잇따라 올라올 만큼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는데, 지하철역 측은 요즘 유동 인구가 많은 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업 모델을 시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travelyam, @mai0721.foodie, 스레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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