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
이란 내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인터넷까지 차단되며 불확실성이 커지자, 이란에 파견된 한국 기업 주재원 5명 가운데 3명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는 "현지와 잠시 연락이 닿았고, 모두 안전한 상태"라며 "일단 현지 주재원만 철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머지 주재원 2명도 곧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3일)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란 내 시위 상황과 우리 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불확실성이 큰 만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 교민 대피·철수 가능성까지 고려해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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