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승하차 전용 공간 조성한 용인시…'등하교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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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죠. 경기도 용인시가 AI 인공지능 스마트 보행 구간과 통학로 승하차 전용 공간을 조성해서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 함박초등학교 근처 교차로입니다.

용인시는 어린이와 차량의 통행량이 많아서 사고 위험이 크다는 우려를 반영해, 최근 이곳에 인공지능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보행 환경 구간을 조성했습니다.

AI가 센서와 카메라로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안전을 최대한 확보해 주는 시스템으로, 특히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완전히 건널 때까지 보행 신호를 자동으로 연장해 주는 시설도 설치했습니다.

[홍기동/용인시 교통정보팀장 : 늦게 건너는 친구가 혹시나 시간이 부족할 때, 시간을 조금 더 5초에서 10초를 더 연장해서 안전하게 건너가게 하는 신호 시스템입니다.]

용인시는 또, 통학로에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40곳에 설치했습니다.

승하차 전용 공간은 등하굣길 학부모나 학원 차량 등이 안심하고 정차할 수 있게 조성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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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란/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 여기가 확실히 여유 있어졌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시설이 생겨서 부모님 들도 너무 만족도가 좋아요.]

용인시는 승하차 전용 공간과 스마트 보행 환경 구간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상일/용인특례시장 : 안전을 위한 아주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인에) 24곳 정도의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확대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현재 용인시에는 195곳에 초·중·고 특수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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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5년 연속 미국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228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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