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파업에 비 상수송대책 강화…지하철·전세버스 추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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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성남 이매촌 한신 아파트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짐에 따라, 지하철 집중 운행 시간을 늘리고 전세 버스 투입을 늘리는 등 비상 수송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더 연장하고, 막차 시간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늦춰 지하철 증회 운행 횟수를 기존 172회에서 203회로 더 늘립니다.

지하철역 연계를 위한 전세버스는 기존 677대에서 763대로 확대 운영하며, 승용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 시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일반차량의 운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에 택시들이 더 많이 운행에 나올 수 있도록 법인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독려하고 경제단체들에는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 계정, 도로 전광판,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셔틀버스 운행 정보는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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