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정상외교를 '청탁질'로 원색 비방하면서 남북관계, 이른바 '조한 관계'의 현실은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최근 한중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필요성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됩니다.
김여정은 또 북한이 제기한 이른바 한국발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서울 당국이 사과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도발이 반복되면 감당 못 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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