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제주서 뛴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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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드링요

'명가 재건'에 나선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지난 시즌 1·2부리그를 모두 거친 브라질 출신 윙어 페드링요를 영입했습니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K리그1 제주 SK에서 뛰었던 페드링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질과 키프로스 리그에서 활동하던 페드링요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한국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랜드 소속으로 K리그2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린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주로 임대돼 1부로 진입했습니다.

제주에서는 9경기에 출전해 도움 2개를 기록했습니다.

2026시즌을 준비하며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을 알린 울산은 "페드링요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 능력이 우수하며, 정교한 왼발 킥을 바탕으로 세트피스와 중거리 슛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면서 "폭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페드링요는 "울산은 나의 재능을 결과로 증명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개인의 화려함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울산 팬들,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선수가 되도록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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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 HD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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