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나눔 온도가 103.9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이 캠페인 종료를 20일가량 앞두고 100도를 돌파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나눔 온도가 103.9도를 기록하며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4,676억 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4,500억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이틀 빠른 속도입니다.
이번 조기 달성에는 법인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KB와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캠페인 시작과 함께 800억 원을 기탁했고, 삼성과 SK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기부 방식의 다변화도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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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굿즈를 활용한 보상형 기부존에 4천 명 이상의 시민이 찾았고, 카카오와 협업한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에는 41만 명의 시민이 동참해 마음을 보탰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이번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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