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로프 17점'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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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후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이 선두권 경쟁으로 갈길 바쁜 현대캐피탈을 제물 삼아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오늘(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홈경기에서 17점을 뽑은 외국인 주포 디미트로프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대0(25:20 26:24 25:18)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5위 OK저축은행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10승11패(승점 31)를 기록해, 4위 한국전력(승점 33)과 간격을 승점 2점 차로 좁혔습니다.

OK저축은행은 또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과 상대 전적에서 3승1패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OK저축은행의 토종 공격수 전광인(14점)과 차지환(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반면 2연승 행진 중이던 2위 현대캐피탈은 12승8패(승점 38)를 기록해, 선두 대한항공(승점 41)과 간격을 좁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현대캐피탈 레오가 양 팀 최다인 19점을 뽑았지만, 토종 간판 공격수 허수봉이 1세트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 속에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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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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