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불청객의 난입으로 독일의 한 마트가 난장판이 됐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좋아'를 외쳤다는데 무슨 일일까요?
양들이 우르르 줄 지어 독일 바이에른주의 한 마트 안으로 들어섭니다.
인근 들판에서 탈출한 50여 마리의 양들이 갑자기 마트로 몰려든 것인데요.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난데없는 양 떼 등장에 어리둥절해했고, 일부 손님은 쇼핑 대신 양들을 피해 계산대 위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직원들이 서둘러 양들을 내보내려 했지만 양들은 처음 보는 마트 구경에 푹 빠진 듯 20여 분이나 머물다가 되돌아갔다고 하네요.
당시 영상은 소셜미디어에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마트 측은 이번 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며 보답 삼아 양들에게 1년 치 사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X @i_iangg, @h_waldenberger, 유튜브 @t-online, @AlmanT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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