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2026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추계 과정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정부가 지난해 감사원의 지적을 받고도 이를 시정하지 않은 채 2027학년도 정원 결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보건의료기본법에 명시된 지역별, 과목별 세부 분석을 생략한 채 부실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협은 정부 중심의 위원회가 부실한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정원을 확정하려는 것은 '행정 폭거'라며 감사원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의협은 오늘(8일) 오전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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