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트럼프 발언 뒤 방산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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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미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4만 9천선을 반납했고 S&P 500도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만 소폭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가 2% 산업재와 금융이 1% 내렸습니다.

ADP의 12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부문 고용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했습니다.

12월 민간 고용은 4만 천 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였던 4만 7천 명 증가를 밑돌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산업체들이 더 많은 장비를 더 빠른 속도로 생산하고 유지하지 않으면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제한하고 최고경영자의 보수도 규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발언의 여파로 제너럴 다이내믹스, 록히드 마틴 등 방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편 미국 노동통계국의 구인·이직률 조사에 따르면, 11월 구인건수는 715만 건으로 집계됐고, 1년 2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알파벳이 생성형 AI웹사이트 트래픽 점유율이 21.5%로 급증했다는 소식에 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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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를 공식 출시한 가운데 6%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가 최대 5천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에 인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에너지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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