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족 해소되나?…2027 의대 증원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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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대한 논의가 본격화 된다.

의과대학 정원을 심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심의기구 회의에 의사 인력 추계 결과가 이번 주 안건으로 상정되면서 2027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논의가 본격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6일 서울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지난달 말 발표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보고서를 안건으로 올려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추계위는 우리나라 국민의 입·내원일 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의료 이용량 등을 바탕으로 2035년에는 의사가 1천535∼4천923명, 2040년에는 5천704∼1만 1천136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에는 이처럼 추계위가 도출한 중장기 의사 수급 추계 결과와 함께 추계 과정에서 제기된 위원들의 의견 중 의대 정원 결정 과정에서 참고할만한 의견들이 담길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추계 결과를 토대로 1월 한 달간 매주 보정심 회의를 열어 증원 규모를 논의하고, 설 연휴 이전에 결론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보정심은 보건의료 발전계획 등 이 분야 주요 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복지부 소속 심의기구로,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관계부처 차관과 수요자·공급자 대표, 전문가 등 총 25명이 참여합니다.

통상 안건이 있을 때만 비정기적으로 소집되기 때문에 매주 회의를 여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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