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주민 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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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광주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쯤 광주 운암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부부와 친인척 50대 A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고, 아파트 입주민 8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방화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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