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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청와대서 신년인사회…"국민 통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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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국가 주요 인사와 국민대표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26년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서는 국민의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 업무일인 오늘(2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으로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국무위원, 경제계 및 종교계 대표, 시도지사, 국민대표 등 약 200명을 초대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이 제작한 감성 로봇 '리쿠'가 새해 인사를 전했고,

[리쿠/국내 기업 제작 '감성 로봇' : AI(인공지능)와 사람이 서로를 믿고 동행하며 더 따뜻한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의 위상을 높인 국민 대표들에게 훈장 등이 수여됐습니다.

최근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페이커, 이상혁 씨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년 인사에서 이 대통령은 성장과 도약은 정부나 기업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서, 국민의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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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그런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면서, 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청와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금 중요한 분수령에 서 있다"며, "공직자로서 역사적 사명을 끝까지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김남성,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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