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14세 교황
레오 14세 교황이 새해 첫 미사에서 분쟁으로 고통받는 국가들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가정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신년 미사를 집전한 교황은 정오 특별기도를 통해 순례객과 관광객으로 가득한 광장을 내려보며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교황은 1월 1일이 세계 가톨릭교회가 기념하는 세계 평화의 날임을 언급하며 "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첫째, 분쟁으로 피로 물들고 고통받는 나라들을 위해, 또 폭력과 아픔으로 상처 입은 가정과 가족을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은 베트남 전쟁 당시인 1968년 1월 1일 교황 바오로 6세가 세계 평화를 기원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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