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7년 동행 RBW와 전속계약 종료…"팀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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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보이그룹 원어스가 소속사 RBW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한다. 다만 계약 종료 이후에도 그룹 활동은 지속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RBW는 공식 입장을 통해 "원어스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2026년 2월 말을 끝으로 다섯 멤버 전원과의 전속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했다."면서도 "전속 계약 종료와는 별개로, 원어스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어스는 2026년 1월 예정된 새 앨범 발매와 방송 활동을 끝으로 RBW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RBW는 "멤버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원어스로서 팬들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원어스의 그룹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어스는 2019년 1월 9일 데뷔해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았다. 맏형 서호가 올초 군입대를 했으며, K팝 업계에서 흔히 언급되는 '마의 7년'을 앞둔 시점에서 전속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원어스가 해체가 아닌 '그룹 유지'라는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2023년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2년 전 멤버 레이븐의 자진 탈퇴 이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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