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입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0.76% 하락했고 S&P500은 0.74% 내렸습니다.
업종별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동산이 1% 넘게 내렸고 소재와 산업재도 1% 가까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2025년 마지막 거래일, 크리스마스 전후로 나타나는 산타 랠리가 부재했던 가운데 거래량이 적은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연간 증시 흐름을 살펴보면, 4월 2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부과 계획에 폭락했던 시점도 있었지만 AI 주의 강세와 기준금리 인하에 미 증시 3대 지수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S&P500 지수가 연간 16.39% 나스닥은 20.36% 상승을 했습니다.
한편 금과 은 가격은 거래소 운영업체인 CME 그룹이 증거금 인상 소식을 전하자 동반 하락했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온스당 71달러로 7% 가까이 내렸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미 증시를 대표하는 7대 빅테크 기업 M7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TSMC는 2나노미터 칩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1% 넘게 올랐고, 나이키 또한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가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으로 4%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사이버캡 생산 확대를 시사한 가운데 1%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AI 관련주의 움직임이 컸던 2025년, 내년에도 주식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