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내달 7일 신년음악회…이혁·이효 형제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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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2026 신년음악회'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선 올해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나란히 3라운드까지 진출한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형제가 바흐의 '두 대의 건반을 위한 협주곡'을 선보입니다.

또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합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인 '골든'(Golden)과 '소다팝'(Soda Pop)도 연주됩니다.

2025년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작곡가 최우정의 곡 '수제천(壽齊天) 리사운즈(resounds)'도 연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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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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