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
오늘(31일) 새벽 2시 14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다른 70대 남성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 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65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새벽 3시 24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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