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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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열 KLPGA 회장(왼쪽)과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어제(29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CC에서 2026시즌 KLPGA 정규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가 주최하는 리쥬란 챔피언십은 내년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CC에서 열립니다.

총상금 12억 원에 우승 상금은 2억 1천6백만 원입니다.

그동안 유망주 육성 및 드림투어(2부투어) 왕중왕전 개최를 통해 KLPGA의 미래를 후원해 온 파마리서치는 2026년 골프단 선수층 강화와 함께 정규투어 대회도 개최하며 KLPGA의 미래와 현재를 모두 견인하게 됐습니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파마리서치는 골프단 창단 이래 KLPGA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해왔다"며 "리쥬란 챔피언십을 통해 리쥬란뿐 아니라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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