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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해 마지막날 종일 영하권…대기 질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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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끝자락을 앞두고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30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도에 머물겠고요.

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해넘이와 해돋이 가실 때는 든든하게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오후 9시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북 북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겠고요.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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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5도, 부산이 9도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를 제외하고 전국 곳곳에서 해돋이를 감상하시기 좋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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