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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딱 한 번만요!" 신유빈이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에게 배운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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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대한항공 소속 여자 탁구단과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합동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한항공 신유빈은 파리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박성주 선수에게 새로운 기술도 배우고 즉석 팬미팅을 여는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취재 : 유병민,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정상보,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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