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씨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200여 명의 환아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그림 그리기 세트와 목도리 등을 선물했고, 환아들은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우빈 씨는 2022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외부에 알리지 않고 이 같은 선행을 이어왔는데요.
올해는 한 환아 가족이 SNS에 김우빈 씨가 보낸 선물과 편지를 공개하며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최근 신민아 씨와 함께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던 김우빈 씨는 지금까지 12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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