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대공장 화재 진화
전북 순창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일가족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싱크대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과 30대 남성, 60대 남성 등 일가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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