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0시 35분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 한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집에 있던 70대 A 씨가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이날 0시 54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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