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인구 증가세…주민등록인구 9개월 연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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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인구가 올해 들어 증가세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의 올해 11월 기준 총인구는 165만 6천5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710명 증가했습니다.

주민등록인구 역시 159만 3천151명으로 집계돼, 지난 2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인구 증가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의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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