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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물한 주식 1위는 삼성전자였다…우선주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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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해 가장 많이 선물된 주식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증권에 따르면 자사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삼성전자가 전체 선물 거래의 9%를 차지해, 거래 건수 기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LG CNS, 3위는 삼성전자 우선주였습니다.

이밖에 명인제약, 두산에너빌리티, 카카오, 대한조선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합치면 전체 선물 거래의 10%를 넘었습니다.

한 주 가격이 비교적 낮아 선물 부담이 적고, 추가 상승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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