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의 주축 투수인 두산의 곽빈이 최근 타이완 대표팀의 에이스 구린루이양과 서울에서 특별한 훈련을 가지며 내년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국제 대회마다 만나며 우정을 키웠는데, 곽빈은 내년 3월 WBC에서 만날 수 있는 구린루이양에 뜨거운 승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 : 전영민,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유동혁,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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