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 현안 청탁 명목으로 샤넬백과 목걸이 등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전 씨는 대통령 부부와 고위 정치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권력에 기생하며 사익을 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심 선고는 내년 2월 11일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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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 현안 청탁 명목으로 샤넬백과 목걸이 등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전 씨는 대통령 부부와 고위 정치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권력에 기생하며 사익을 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심 선고는 내년 2월 11일에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