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하듯 '실실'…윤 앞에서 계엄 썰 푸는 사령관 [바로이뉴스]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이 오늘(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박 전 사령관은 증인 신문 과정에서 계엄 당일 상황을 자세히 증언했는데요.

마치 재밌는 '썰'을 풀 듯,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얘길 한 건지,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구성: 김진우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양혜민 / 제작: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