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화면
오늘(20일) 아침 8시 53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129명, 차량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만인 오전 9시 32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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