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이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접견조사에 나섰습니다. 통일교 천정궁 등의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도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2. 김건희 여사의 '로저비비에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영장에는 김 의원과 배우자 이 모 씨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범으로 적시됐습니다.
3.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한 달 가까이 지난 가운데 국회에서 쿠팡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는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범석 창업자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4.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핵 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해 한미 간 별도 합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미국과 대북 정책도 조율하고 공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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