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보호시설이란, 불법 체류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강제퇴거 명령을 받은 외국인을 출국 때까지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곳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 열악한 환경 탓에 '보호'가 아닌 '구금'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인권 사각지대로 지적받아 온 외국인보호시설.
더욱 알려지지 않은 건 이곳에 갇힌 아동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스브스뉴스가 파헤쳐 봤습니다.
(프로듀서 : 김혜지, 편집 : 이지수, 촬영 : 한찬영, 마케팅 : 홍솔비·권지혜·박세연, 내레이션·담당 인턴 : 정윤아, 연출 : 박원희, 제작 지원 : 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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