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 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국군정보사령부 요원의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낮 2시에 나옵니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의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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