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어제(13일) 저녁 7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고 동승자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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