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오늘(13일) 오후 3시 50분쯤 전북 정읍시 영원면의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객 1명이 다리 등을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안을 출발해 정읍으로 달리던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