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징역 1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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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박완주 전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1일) 박 전 의원에게 "피해자의 관계, 범행 내용, 범행 후 태도에 비춰보면 죄책이 무겁다"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등도 명령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당시 보좌관을 강제추행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적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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