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오늘(11일) 새벽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노사는 지 임금 인상과 인력 증원 등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잠정 합의안을 통해 임금은 총 인건비의 3% 이내로 인상하고, 점진적으로 1∼8호선과 동일한 임금 수준으로 향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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