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6일) 저녁 6시 40분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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