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남자 싱글 서민규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민규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연기의 만족감을 드러낸 반면, 역전 우승을 허용한 2위 나카타 리오(일본)은 "너무 속상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취재 : 홍석준,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정상보,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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